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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세븐과 한솥밥…스타잇엔터에 새 둥지

등록 2023.08.14 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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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인순이.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인순이.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인순이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

14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순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1978년 그룹 희자매로 데뷔한 인순이는 1983년 발매한 '밤이면 밤마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이후 2004년 '친구여', 2007년 '거위의 꿈', 2009년 '아버지'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뮤지컬 '캣츠'와 '시카고', '슈퍼루나틱'에도 출연했다. TV조선 '두 번째 서른', KBS1 '그대가 꽃' MC를 맡기도 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세븐 외에 박찬민, 나르샤, 지숙, 배구선수 김수지, 골프선수 조아란,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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