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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이영풍·최재훈…KBS 사장 후보 3명 압축

등록 2023.09.27 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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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KBS가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르면 오늘 김의철 사장의 해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2023.09.1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KBS가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르면 오늘 김의철 사장의 해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2023.09.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27일 KBS 이사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이사회에서 제26대 사장 지원자 12명 중 면접에 참여할 후보 3명을 선정했다.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과 이영풍 전 KBS 신사업기획부장, 최재훈 KBS 부산방송총국 기자다. 고대영 전 KBS 사장도 지원했지만, 서류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다음 달 4일 임시 이사회에서 면접 후 최종 1명을 선정,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해임된 김의철 전 사장 잔여 임기인 내년 12월9일까지만 일한다.

KBS 이사회는 26대 사장을 공개 모집했다. 이 외 ▲권혁부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 ▲김인영 전 KBS 보도본부장 ▲박문혁 케이큐뉴스 대표기자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배재성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학회장 ▲전진국 새미래포럼 회장 ▲최철호 전 KBS N 사장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 등이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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