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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성대결절에 "은퇴해야 할 거 같아" 우울

등록 2023.10.03 2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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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장원. (사진 =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 캡처) 2023.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장원. (사진 =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 캡처) 2023.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듀오 '페퍼톤스' 이장원이 '성대 결절 진단'을 받고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이장원의 아내 가수 배다해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에 '가장 예쁜 신체 부위 공개! 그리고 자발적으로 커피 술 끊은 장원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부부는 성대 검사를 받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이장원의 성대에 대해선 결절 진단이 내려졌다. 이장원은 "성대 결절이어서 은퇴해야 할 거 같아"라고 우려했다. 무엇보다 "너랑 수다 떨려고 사는데…"라며 우울해했다.

하지만 배다해는 "너무 우울해하지 않아도 돼. 약도 안 먹어도 된다잖아. 노래하는데 지장 없고. 말만 좀 줄여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원과 배다해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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