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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제베원 김지웅·한유진과 칼각 댄스…'톡파원25시'

등록 2023.11.04 0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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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미국 포틀래드와 슬로바이카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제공) 2023.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미국 포틀래드와 슬로바이카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제공) 2023.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제베원)'의 김지웅·한유진이 신곡 홍보에 나섰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 미국 포틀랜드와 슬로바키아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웅과 한유진은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2집 발매 소식을 알리며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칼각 댄스가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뜬금없이 MC 전현무가 난입해 원성을 샀다. 그러나 전현무는 굴하지 않고 춤을 이어가는가 하면 한유진과 부자(父子) 케미스트리도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괴짜들의 도시라고 불리는 미국 포틀랜드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미국 '톡(TALK)' 파원은 미국 최대 규모의 공예품 시장인 포틀랜드 토요 시장을 구경하며 수상한 물건을 판매하는 가게를 발견한다. 가게의 물건을 본 MC 이찬원은 벌써 괴짜의 면모가 드러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포틀랜드의 유명한 해안 도로인 오리건 코스트의 시원한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오리건 코스트의 필수 코스인 토르의 우물의 특이한 자연 현상과 황홀함을 선사하는 캐넌 비치의 환상적인 일몰이 흥미를 유발한다.

체코 톡파원은 일일 출장을 나서며 중부 유럽의 아름다운 보물이라 불리는 슬로바키아로 시청자들을 이끈다.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대표적인 건축물 브라티슬라바성과 슬로바키아의 전통음식점을 즐기는 것은 물론,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카페에서 디저트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또한 MC 양세찬이 한유진에게 디저트를 좋아하냐고 묻자 "탕후루 10꼬치도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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