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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장보기 빙자한 '먹파티'…어떻길래

등록 2023.11.04 2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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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TV 제공) 2023.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TV 제공) 2023.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멤버들과 유쾌한 시장 나들이를 한다.

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전참시' 271회에서는 이국주와 전참시 멤버들이 국주맘 환갑 파티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와 전참시 멤버들은 국주맘의 환갑 상차림을 직접 차리기로 한다. 재료 준비를 위해 시장 투어를 한다. 이국주와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가 한 팀, 그리고 이영자, 송은이, 양세형이 한 팀이 돼 장보기에 나선다.

그런데 두 팀은 극과 극 스타일의 장보기를 한다. 먼저 이국주와 함께 한 멤버들은 장보기를 빙자한 먹파티를 벌인다. 본격 장을 보기도 전부터 음식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네 사람은 메추리 구이, 벌집 디저트 등 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먹거리에 반해 고삐 풀린 듯 먹부림을 시작한다.

제작진은 "맛에 취한 이들은 마치 회식자리를 방불케 하는 흥을 터뜨리고 높은 텐션을 이어가며 폭소를 유발한다"고 귀띔했다.

반면, 이영자는 먹교수 레이더를 발동, 지식을 총동원한 남다른 장보기 스킬을 선보이며 송은이와 양세형을 감탄케 한다. 이영자의 주도 아래 송은이와 양세형은 '파워 J 성향'을 가진 이들인 만큼 필요한 재료를 야무지게 구입하고 계획대로 성실히 장을 보며 시장 쇼핑을 즐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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