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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시무식 "올해도 환자가 믿고 찾는 병원으로"

등록 2024.01.03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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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최근 암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열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병원이 최근 암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열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최근 암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시무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배장호 의료원장, 정영준 노조 지부장 등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기획팀과 의무기록팀, 심사평가팀 등 13개 부서가 우수부서상으로 선정돼 상장을 받았고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진두지휘한 배장호 원장과 김훈 전 기획조정실장이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특히 건강과학CEO과정 12기 원우회 권영우 회장이 소아 환우 돕기 기부금 350만원을 병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배장호 원장은 “구성원 모두 수고해주신 덕분에 상급종합병원 지정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의료체계 중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암 등 중증질환 치료에 대해 환자들이 온전히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는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건양대의료원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온 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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