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체대생들 격돌한다…덱스·윤성빈 코치

[서울=뉴시스] 내달 첫 방송되는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다양한 종목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체대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제공) 2024.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엘리트 체대생들이 최강 대학교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5일 MBC TV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제작진이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엔 다양한 종목으로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체대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체대생들은 수줍은 미소를 띠며 등장하나 이내 앳된 얼굴 아래 숨겨진 반전 근육을 공개했다. 이어 이들은 스피드, 근력, 지구력 등 다양한 운동 능력을 테스트하는 미션들을 수행했다.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방송된 글로벌 OTT 플랫폼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100'을 연출한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체대 출신인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MC를 맡았다. 레슬링 선수 장은실과 태권도 선수 출신 이대훈,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 그리고 해군 특수전전단(UDT) 예비역 하사 겸 방송인 덱스가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내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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