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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공연 중 실신…원인 알고보니 독 중독 '마에스트라'

등록 2024.01.07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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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가 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제공) 2024.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가 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제공) 2024.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독에 중독됐다.

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포디움을 떠난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을 위해 한강필 단원들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 방송된 '마에스트라' 9회에서 김봉주(진호은 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차세음의 혐의가 풀렸다. 바로 자신이 독에 중독됐고 공연 중 쓰러졌던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는 것.

차세음은 이루나(황보름별 분)를 통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유정재(이무생 분)가 벌인 짓이라고 확신했다. 차세음의 예상대로 독을 먹인 자가 유정재가 맞을지 이날 방송에서 밝혀진다.

경찰이 김봉주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차세음을 의심하던 가운데, B형 여자의 혈흔과 차세음의 DNA(유전자)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밝혀지면서 진범 찾기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그렇다면 차세음은 살인자가 아니라는 상황. 마에스트라를 정조준하고 있는 베일 속 범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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