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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김하늘 남편…'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록 2024.01.10 09: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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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왼쪽부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장승조가 김하늘 남편이 된다.

KBS 2TV 월화극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특종기자 '서정원'(김하늘)과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이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드라마스페셜 '렉카'(2019) 이호 PD와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2018) 배수영 작가가 만든다.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정원 남편 '설우재'다. 정원 옛 남자친구 태헌과 삼각관계로 얽힌다.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마음은 한없이 공허하고 어두운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부인과 함께 라면 언제나 안정된 삶을 살 거라고 믿었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균열이 생긴다.

3월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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