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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배너', 스케줄러 #111 비밀 풀렸다

등록 2024.01.11 1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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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배너(VANNER)' 앨범 비디오 캡쳐 이미지.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배너(VANNER)' 앨범 비디오 캡쳐 이미지.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JTBC 보이그룹 재발굴 오디션 '피크타임' 우승팀인 그룹 '배너(VANNER)'의 스포일러성 앨범 비디오가 공개됐다.

11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의 인터루드(Interlude) 앨범 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번 앨범 비디오는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셀프 스포일러 영상이다. 또 '후 툭 더 ( ) 백(Who took the ( ) bag'이라는 주제로 배너의 페이크 다큐 추리극으로 꾸며졌다. 사라진 가방의 행방을 추적하며 누가 범인인지 추리해가는 이 과정에서 배너의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성 단서들이 속속 예고됐다.

가방에 든 물건에 대해 리더 태환은 "우리의 항해"라고 언급했다. 멤버 곤(GON)은 "승리", 혜성은 "꿈 우리의 필승", 성국은 "꿈의 대양", 그리고 영광은 "제 애착 모래시계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배너가 언급한 5개의 답변 모두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쉬(VENI VIDI VICI)'와 연관이 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 비디오가 1월11일 오후 1시11분 공개돼 앞서 오픈한 체커보드 스케줄러에 적혔던 '#111'의 비밀도 풀렸다.

배너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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