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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벗겨줘야 해?" 라미란, 19금 드립에 신동엽 진땀

등록 2024.01.21 00:01:00수정 2024.01.22 06: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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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라미란. (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라미란. (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라미란이 개그맨 신동엽을 능가하는 19금 유머를 보여줬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15일 게재한 영상 말미에는 라미란과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라미란은 장윤주에 대해 "우리 애 순수하다. 조금 밝힐 뿐이지"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라미란은 섹드립을 신동엽 오빠 이상으로 잘 한다"고 소개했다.

장윤주는 "스킨, 로션 바르고 있는데 바지를 벗긴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누가 벗겨줘야 해? 난 안 한 지 너무 오래됐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러자 개그맨 정호철은 "뭐를?"이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 역시 당황스러워 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은 장윤주는 돌연 "오빠 왜 여기만 보세요?"라는 말로 신동엽을 몰아붙였다. 또한 장윤주는 "방송 없이 (신동엽과) 19금 배틀을 한번 붙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은 "그런 거 안 중요하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라미란·장윤주의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공개된다.

배우 라미란·장윤주가 출연한 영화 '시민덕희'는 24일 개봉한다. 이 작품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이 구조 요청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라미란이 덕희를, 공명이 재민을 연기했다. 이외에 염혜란·안은진·박병은·이무생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신예 박영주 감독이 맡았다.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15일 게재한 영상. (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15일 게재한 영상. (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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