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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죽기 전 먹고 싶은 음식?…○○○+김치찌개"

등록 2024.01.22 18:03:59수정 2024.01.23 0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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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2024.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2024.01.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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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찐친 케미'를 뽐냈다.

키는 최근 혜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혜리는 키에게 "죽기 전에 먹고 싶은 마지막 음식 뭐냐"고 물었다. 키는 "콩국수"라며 "할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콩국수를 만들어줬다. 아기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반면 혜리는 삽겹살과 김치찌개라고 했다. "돼지고기 비게 넣고 완전 묵은지로 싹 끓인다. 그리고 삼겹살에 밥이랑 쌈장이랑 마늘, 양파 구워 올려 먹은 다음에 김치찌개로 입가심하면 죽어도 소원 없겠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키는 혼술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혜리는 "혼술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다. 나 혼자 차린 그 한 상을 혼자 먹고 싶은 건가"라고 물었다. 키는 웃으며 "그건 절대 아니다. 고독이 주가 돼야지 먹을 것 때문에 고독을 즐기는 건 혼자 먹고 싶은 거잖아"라고 말했다. 혜리는 "나와 결이 다르다. 문세윤 오빠 좀 불러주시면 안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시스] 키(왼쪽),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2024.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키(왼쪽),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2024.01.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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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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