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장 추운 제주, 항공기 210편 결항
동부 제외, 1월 최저 기온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온 2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 제주를 떠나려는 이용객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2024.01.2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23/NISI20240123_0020204891_web.jpg?rnd=2024012310480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온 2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 제주를 떠나려는 이용객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2024.01.23. [email protected]
23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 운항 계획 항공기 452편 중 사전에 결항된 항공편을 포함, 총 210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국내선 도착 109편·출발 101편, 국제선 출·도착 각 9편 등이다.
이날 오전부터 제주공항 3층 출발장에는 전날 밤부터 결항된 승객들과 이날 오전 출도못한 승객들이 대체 항공편을 구하기 위해 50여m의 대기 줄을 서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24일자 항공편은 예약 자체가 불가능하고 25일부터 표가 하나둘씩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설 및 강풍특보가 동시에 내려진 제주공항에는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급변풍(윈드시어)특보까지 내려져 있다. 이날 오전 공항 활주로가 얼어붙으면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활주로 제설 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23일 오전 폭설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제설차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24.01.2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23/NISI20240123_0020204680_web.jpg?rnd=2024012309053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23일 오전 폭설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제설차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24.01.23. [email protected]
산지와 중산간에 대설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기상청은 24일까지 서해상의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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