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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역대 발표곡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 돌파

등록 2024.02.08 1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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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라이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라이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라이즈(RIIZE)'의 역대 발표곡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8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부터 '메모리즈(Memorie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총 4곡의 합산 누적 스트리밍 수가 1억 회를 넘어섰다. 라이즈의 영어, 일본어, 리믹스 버전 음원과 애니메이션 OST 음원을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9월 발매된 '겟 어 기타'는 현재 4000만 스트리밍을 넘었다. '러브 원원나인'은 공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1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여기에 라이즈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도 최대 350만 명으로 늘어났다.
 
라이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K팝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가 꼽은 '2025년 그래미 시상식 최우수 신인 유력 후보(The Best Bets For Best New Artist At The 2025 Grammys)'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올랐다. 업록스는 "가장 핫한 K팝 신인이다. K팝이 대중문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그래미 시상식 최우수 신인 후보에 K팝 아티스트가 없다는 사실은 의아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래미 시상식은 곧 전 세계적인 여론을 따르게 될 것이고, 우리는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라이즈를 꼽는다. 큰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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