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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출품작 5월 11일까지 접수

등록 2024.02.15 14: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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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2023년 작품상 '릴락17팔레스타인클라이밍' 스틸컷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023년 작품상 '릴락17팔레스타인클라이밍' 스틸컷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5월 11일까지 국제경쟁과 아시아경쟁의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들은 알피니즘, 산악문화, 자연과 환경 등을 소재나 주제로 담고 있는 2022년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으로, 장르, 형식, 길이의 구분없이 출품 가능하다.

출품은 영화제 홈페이지와 페스트홈, 국제산악영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11일 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들은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이 중 대상을 포함한 국제경쟁 5개 부문(대상, 작품상, 관객상, 촬영상, 심사위원특별상) 작품들과 아시아경쟁 2개 부문(넷팩상, 청소년심사위원상)을 시상하게 된다.

지난 8회 영화제에서는 70개국 796편의 출품작 중 국제경쟁 19개국 20편, 아시아경쟁 15개국 13편의 영화들이 후보작으로 선정, 소개되었다.

출품 및 규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umff.kr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전 세계 산악영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산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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