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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데뷔 27년 만에 첫 팬콘…'러브공작단 시크릿 쥬-주 총회'

등록 2024.02.15 18: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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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10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

[서울=뉴시스] 자우림 팬콘서트 포스터. (사진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자우림 팬콘서트 포스터. (사진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자우림'이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팬 콘서트(팬미팅)를 연다.

15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우림은 오는 3월 9~1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콘서트 '러브공작단 시크릿 쥬-주 총회'를 펼친다.

공식 팬클럽 '러브공작단' 제1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듣고 싶은 신청곡을 받는 등 팬들과 한결 가까워지는 자리다.

1997년 '헤이 헤이 헤이'로 데뷔한 자우림은 지난 2022년 데뷔 25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해피 25th 자우림(HAPPY 25th JAURIM)'과 '메리 스푸키 크리스마스(MERRY SPOOKY X-MAS)'를 발매했다. 작년엔 다큐멘터리 영화 '자우림, 더 원더랜드'가 개봉했다. 작년 12월부터 이달 1월까지 '러브공작단' 제1기 단원을 모집했다.

'러브공작단 시크릿 쥬-주 총회'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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