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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제주살이 시작한 이유는…"

등록 2024.02.16 0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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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제주살이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제주살이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제주살이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제주살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먼저 진서연은 러블리한 착장으로 귤 농장을 찾았다. 평소의 강렬한 이미지와 다른 진서연의 모습에 출연자들이 놀란 가운데 진서연은 이웃들과 만든 육아 모임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과 함께 귤 수확에 나섰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잠시후 집에 도착하는 초대 손님인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진서연은 선물 받은 식재료 전복과 민어를 활용한 건강식과 함께 자신만의 특별한 타르타르소스도 만들어냈다.

이내 진서연의 집을 찾은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은 폭풍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이어 식사 자리에서 진서연은 마음 속 이야기를 꺼냈다.

진서연은 "나 촬영 가면 우리 아이 삼시세끼 다 챙겨주고, 소풍날 도시락도 싸주고 정말 고맙다"며 "그래서 나도 이웃들이 일 있을 때는 내가 챙겨준다.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이웃 잘 만났다'라고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서연은 제주살이를 시작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아이는 자연과 함께 키웠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주도에 왔다"라며 "해질녘에 아이를 바다에 데려간 적이 있는데, 당시 아이의 한 마디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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