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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영하권 추위…빙판길 주의

등록 2024.02.16 05:00:00수정 2024.02.17 0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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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2024.01.22.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2024.01.2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6일 경기남부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찬 공기가 차차 남하하면서 오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4도 등 영하 7~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8도 등 5~8도로 예측된다.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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