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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작가 데뷔…내달 산문집 '파타' 출간

등록 2024.02.19 1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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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문가영은 내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 (사진=위즈덤하우스 제공) 2024.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문가영은 내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 (사진=위즈덤하우스 제공) 2024.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데뷔한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문가영은 내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겼다.

이에 대해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이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독일에서 태어나 현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문가영은 한국어, 독일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한다. 평소 독서광으로도 유명한 국내 연예계 대표적인 '뇌섹녀'다.

한편, '파타'의 사전 예약은 21일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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