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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논란' 함소원, 연예계 복귀? "한국서 살 집 알아보는 중"

등록 2024.02.21 07:09:22수정 2024.02.21 0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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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함소원.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함소원.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함소원이 한국 정착 계획을 알렸다.

함소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정착은 안 하냐"는 한 팬의 질문에 함소원은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가요. 3월에 또 한국가요"라고 답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한 후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그의 시어머니 '마마'의 예능감으로 함소원 부부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3월 함소원 시댁 별장, 신혼집, 목소리 대역 등과 관련해 갖가지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함소원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2월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며 해외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후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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