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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스, 콜드·웨이브 투 어스와 한솥밥

등록 2024.02.24 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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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 폴스. (사진 = 웨이비 제공) 2024.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 폴스. (사진 = 웨이비 제공) 2024.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던 록 밴드 '더 폴스(The Poles)'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와 한솥밥을 먹는다.

콜드가 이끄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는 더 폴스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폴스는 곧 새 앨범을 발매한다.

더 폴스는 김다니엘, 이황제, 김경배로 구성된 3인조다. 현재 웨이비 소속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밴드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의 김다니엘이 어린 시절부터 더 폴스에서 활동해온 것을 계기로 웨이비와 인연을 맺었다.

더 폴스는 1990년~2000년대 록 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파워풀한 연주와 대비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강점이다. 더 폴스는 이번에 심볼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 심볼 로고는 김다니엘이 비주얼 디렉팅을 맡았다.

한편, 웨이비엔 안병웅, 카키(Khakii), 수스(xooos), 프로듀싱팀 베이스캠프(basecamp) 등도 소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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