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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태도논란 해명 "안전사고 우려"

등록 2024.03.05 1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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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한소희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오는 22일 파트1 공개. 2023.12.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한소희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오는 22일 파트1 공개. 2023.1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한소희 측이 태도 논란을 해명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5일 "특정인에게 소리친 게 아니"라며 "행사를 진행할 때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당시 스태프들도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영상에는 한소희 목소리만 담겨 오해가 생긴 것 같다. 현장은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파티에 참석했다. 당시 시끄러워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자 "좀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외쳤고, 일각에선 태도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말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1에서 활약했다. 올해 시즌2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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