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흐리고 5㎜미만 비…낮 최고 11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9일 부산 동구 부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4.02.29.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29/NISI20240229_0020248883_web.jpg?rnd=2024022913292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9일 부산 동구 부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6일)은 5㎜ 미만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도, 7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날 밤까지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부산앞바다는 이날 밤까지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m~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오는 7일까지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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