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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3대 축제 단체관광객 유치, 버스 임차료 지원한다

등록 2024.03.06 1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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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 6일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양구군에서 개최되는 3대 축제에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원 조건을 충족한 여행업체에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안면 시래기 덕장 모습.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뉴시스] 6일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양구군에서 개최되는 3대 축제에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원 조건을 충족한 여행업체에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안면 시래기 덕장 모습.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뉴시스]서백 기자 = 양구군은 올해  축제 기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6일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양구군에서 개최되는 3대 축제에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원 조건을 충족한 여행업체에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이에, 지원 조건을 충족한 여행사에는 버스 1대당 관광객 25~35명의 경우에는 임차료 50만 원, 36~45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면 임차료 70만 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군은 올해 지원 조건을 축제장 내 농특산물 구매 또는 유료 체험에서 축제장 내 2시간 이상 체류로 변경하여 체류를 통한 축제 관람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양구군 축제는 양구 곰취축제,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양구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축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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