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배이, 유치원 교사 됐다…'회포자'
[서울=뉴시스]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 신규 웹 예능 '회포자'에서는 유치원 교사가 된 배이가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 제공) 2024.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배이가 유치원 교사로 변신했다.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 신규 웹 예능 '회포자'에서는 유치원 교사가 된 배이가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배이는 자신의 본명인 배진솔에 진흙을 합쳐 자칭 '배진흙쌤'으로 별명을 짓는가 하면 체조 시간에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책을 생동감 넘치게 읽어주나 상황극에 깊에 몰입하며 유치원생들과 귀여운 케미를 뽐냈다.
한편, '회포자'는 '회사에서 포기한 자'의 줄임말로, 배이가 소속사로부터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하고 싶었던 일들을 경험해 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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