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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레드카펫' 이달 종영하나…"26일 마지막 녹화"

등록 2024.03.07 1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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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5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제공) 2024.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5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제공) 2024.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KBS 2TV 뮤직 토크쇼 '더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레드카펫')이 이달 중 종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한 매체는 '레드카펫'이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한다고 보도했다. KBS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했다.

'더 시즌즈'는 30년간 명맥을 이어온 KBS 심야 뮤직 토크쇼의 연간 프로젝트다. 지난해 2~4월 가수 박재범을 MC로 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5~8월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진행한 '최정훈의 밤의 공원', 9~12월 혼성 듀오 악뮤가 2MC로 나선 '악뮤의 오날오밤'이 이어졌다.

마지막 시즌인 '레드카펫'은 이효리가 단독 MC를 맡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하면서 전 시즌 마지막 회의 2배 이상인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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