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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8년 만에 정규 낸다… CCM 앨범 '디 오비디언트'

등록 2024.03.08 15: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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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범키 새 정규 앨범 '디 오비디언트(The Obedient)' 콘셉트 포토.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2024.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범키 새 정규 앨범 '디 오비디언트(The Obedient)' 콘셉트 포토.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2024.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범키가 CCM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날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새 정규 앨범 '디 오비디언트(The Obedient)'의 세 가지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첫 번째 콘셉트 사진 속 범키는 올 블랙 슈트 셋업에 십자가 모양의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선보였다. 두 번째 사진은 범키의 움직임이 잔상처럼 이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 번째 사진 속 범키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디 오비디언트'는 범키가 지난 2016년 발표한 '유-턴(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자 그의 첫 번째 CCM 앨범이다. CCM 명곡들을 범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신곡까지 선보이며 범키의 종교적 신념 등을 담아냈다.

범키의 '디 오비디언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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