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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경기남부, 아침 영하권 '꽃샘추위'…"낮부터 풀린다"

등록 2024.03.10 05:00:00수정 2024.03.10 0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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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연중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인 22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12.2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연중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인 22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12.2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휴일인 10일 경기남부는 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다.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8~11도)을 회복하겠다.

대기가 건조하니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2도 등 영하 6~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0도 등 8~11도로 예측된다. 하늘은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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