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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져…낮 최고 9~13도

등록 2024.03.10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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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절기상 경칩인 5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찾은 외국인이 만개한 홍매화를 촬영하고 있다. 2024.03.0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절기상 경칩인 5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찾은 외국인이 만개한 홍매화를 촬영하고 있다. 2024.03.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로 낮아 춥겠고, 내일까지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0도(평년 -4~3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평년 9~13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9도, 영주 10도, 안동 11도, 포항 12도, 대구 1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야외활동 시 화기 사용과 불씨 관리에 주의하고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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