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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지 못했다"…지니, '카리나 조롱' 시비에 재차 사과

등록 2024.03.14 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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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진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진이가 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연애 관련 조롱 시비에 거듭 사과했다.

진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던 멤버에게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됐다. 입장을 더더욱 잘 알기에 속상했던 부분이었다"면서 이렇게 고개를 숙였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다들 그만하길'이란 의미로 '난리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제 언행으로 피해보신 당사자 및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이는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지난달 27일 소셜 미디어에 "카리나카리나카리나난리나"라고 썼다. 이후 K팝 팬들 사이에선 진이가 카리나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진이는 "무례로 보였다면 죄송하다. 저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서 아쉬운 의미였다"라고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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