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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그간 참아왔던 욕 내뱉었다…왜?

등록 2024.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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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는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 주며 자꾸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남자친구의 속내에 충격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제공) 2024.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는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 주며 자꾸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남자친구의 속내에 충격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제공) 2024.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숙이 그간 참아왔던 욕을 내뱉었다.

2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 주며 자꾸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남자친구의 속내를 알고 충격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4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 커플은 남자친구의 직장 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남자친구는 "자기랑 친구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자신의 친구를 소개했다.

그렇게 셋이 처음 만나게 된 자리에서 남자친구의 친구는 고민녀에게 대놓고 플러팅을 하는 등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더해 남자친구는 셋의 단체 채팅방을 만들며 "얘(친구)라면 자기 양보할 수 있다. 얘랑 만나다 보면 사귀고 싶을걸?"이라는 충격 발언을 던졌다.

묘한 삼각관계에 빠져 버린 고민녀는 어느날 말 없이 찾아간 남자친구의 집에서 엄청난 비밀과 마주했다.

이를 본 MC 김숙은 "네 맘 편하자고 XX"이라며 '연애의 참견' 출연 6년 만에 처음으로 참아온 욕을 내뱉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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