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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인공지능의 시대' 세미나…전국 도서관 사서 150명 모인다

등록 2024.03.27 10:07:33수정 2024.03.27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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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도서관인재 역량개발 세미나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서관인재 역량개발 세미나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 '초거대 인공지능의 시대, 도서관의 도전과 인재 개발 방안'을 주제로 '도서관 인재 역량개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도서관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다.

하정우 네이버 퓨처AI 센터장이 'ChatGPT 1년, 초거대 생성AI가 불러온 변화와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배경재 교수 덕성여대 문헌정보학과가 'AI시대 도서관 혁신을 주도할 사서의 핵심 역량과 개발 방안'을, 이철남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미디어 시장과 저작권, 그리고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 강연자와 참가자 간 토론이 이어진다. 이수영  대림대 도서관미디어정보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수명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직무대리는 "초거대 인공지능의 시대, 미래 도서관 발전은 인재양성에 달려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통찰하고, 지속가능한 도서관 발전을 위해 우리 사서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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