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환승연애3'

등록 2024.03.29 0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12시 공개되는 '환승연애3' 17화는 뉴(NEW)를 향해 멀어져가는 X의 마음을 돌이키려는 입주자들의 솔직한 고백과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감정선이 공개된다. (사진=티빙(TVING) 제공) 2024.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12시 공개되는 '환승연애3' 17화는 뉴(NEW)를 향해 멀어져가는 X의 마음을 돌이키려는 입주자들의 솔직한 고백과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감정선이 공개된다. (사진=티빙(TVING) 제공) 2024.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국내 OTT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의 감정선이 더욱 복잡해진다.

29일 오후 12시 공개되는 '환승연애3' 17화는 뉴(NEW)를 향해 멀어져가는 X의 마음을 돌이키려는 입주자들의 솔직한 고백과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감정선이 공개된다.

예고 영상 속 다혜는 자신의 X와 호감을 쌓아가고 있는 혜원과 대화를 시도한다. "너는 마음이 어때?"라며 조심스럽게 지금의 마음 상태를 묻는다. 혜원은 "데이트를 4번 정도 했는데 표현을 해주는 게 느껴졌다"고 답해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를 가늠케 했다.

이에 "너무 무섭더라고요"라며 불안감을 드러낸 다혜는 X에게 "나는 확실해. 오빠거나 창진 오빠라는 거"라고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휘현 역시 "내가 선택한다고 해서 나한테 오라는 거 아니야" "내가 갈팡질팡 했으니까"라고 지난날을 후회하며 X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털어놓는다.

한편 동진은 혼자 있던 혜원에게 "이따가 방에서 얘기"하자고 다가서지만 혜원은 "나 할 얘기 없는데?"라며 이제껏 보인 적 없는 차가운 말투로 긴장감을 더한다. 결국 대화를 잇지 못한 동진은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환승연애3' 패널들은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