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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여성·아동복지 후원 등

등록 2024.03.28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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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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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28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 중인 육아맘과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여성 및 아동복지 프로그램 2개 분야에 지원금 1060만 원을 전달했다.

육아맘 힐링프로젝트 지원금은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 중인 육아맘의 전문자격취득과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계발을 통한 삶의 성취감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사용된다.

문화역사 탐방 다(多)채로운 한국사 사업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한국문화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여성 및 아동복지 프로그램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육아 중인 엄마 8명과 다문화가정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각각 12회, 9회씩 연간 사업으로 운영된다.

울산발전본부는 향후 남구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다양한 분야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전국고교야구대회 예선전 문수야구장 개최

국내 고등학교 야구 최강자를 가릴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 예선전이 울산에서 펼쳐진다.

28일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에 따르면 4월 4일부터 14일까지 문수야구장과 중구야구장에서 올 시즌 첫 전국 규모 고교 야구 대회 예선전이 진행된다.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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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0개 고교 야구팀과 선수단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를 울산에 유치함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울산을 홍보하는 데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는 32강전까지 울산과 경주에서, 16강전부터 수도권에서 열린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동천강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중요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수질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한 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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