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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해수부 차관, 국적선사 대표단과 정책간담회

등록 2024.03.28 16: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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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 발전 위한 민·관 공동 대응 강조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8일 한국해운협회에서 HMM을 비롯한 9개 선사 대표, 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함께 최근의 해운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해운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8일 한국해운협회에서 HMM을 비롯한 9개 선사 대표, 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함께 최근의 해운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해운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8일 한국해운협회에서 HMM을 비롯한 9개 선사 대표, 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함께 최근의 해운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해운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운임과 해운분야 친환경 규제 강화 동향 등을 공유하고 해운산업 경영안정과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의 영업이익 하락과 물류 불안정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해운산업의 발전은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정부·민간·공공기관이 한마음이 돼야 한다"며 "정부와 민간이 해운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나라가 세계 4위 해운 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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