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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백지영 '살림남' MC…토요일 만나요

등록 2024.03.29 13: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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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위), 백지영

은지원(위), 백지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은지원과 백지영이 '살림남2'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다음 달 6일부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진행한다. 기존 MC인 코미디언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하차한다. 은지원은 2014년 '불후의 명곡' 이후 10년 만의 KBS 예능 MC 복귀다. 백지영은 시청자 입장에서 몰입, 솔직하고 따뜻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수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에서 토요일 9시15분으로 옮겨 전파를 탄다. 지난해 11월 편성을 변경한 지 5개월 만에 제자리로 돌아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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