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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활동 나섰다

등록 2024.04.02 1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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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발대식, 15명으로 구성

학생·웹툰작가 등 다양

지식재산으로 국민과 소통

[대전=뉴시스] 2일 정부대전청사 중회의실에서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책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2일 정부대전청사 중회의실에서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책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식재산 정책을 취재하고 국민들에게 알릴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을 개시한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은 국내외 거주중인 학생, 촬영감독, 웹툰작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촉식 ▲간담회 ▲발명인의 전당 견학 ▲창의발명체험관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걸 지식재산 정책기자는 "발명교사로 활동하면서 발명에 대한 생각과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사화하고 싶다"며 "특허청 기자단으로 생활 속 무궁무진한 지식재산에 대해 더 배우고 공부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작성한 기사와 활동 등은 특허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석 특허청 대변인은 "다양한 경험 및 배경을 가진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각자의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정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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