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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야한 사진관' OST 네번째 주자…'너의 흔적'

등록 2024.04.02 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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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니 TV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OST Part.4 '너의 흔적' 앨범 커버. (사진=지니뮤직 제공) 2024.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니 TV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OST Part.4 '너의 흔적' 앨범 커버. (사진=지니뮤직 제공) 2024.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벤이 애틋한 OST로 약 1년 만에 본업에 복귀했다.

2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벤이 참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OST Part.4 '너의 흔적'이 발매됐다. '너의 흔적'은 잔잔하게 시작하다 점차 짙어지는 감성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스트링과 다이나믹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벤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애잔한 감성이 더해졌다.

'야한 사진관'은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면서 펼치는 기묘한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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