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솔사계', 첫 데이트 선택부터 반전 속출

등록 2024.04.04 18:3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나솔사계', 첫 데이트 선택부터 반전 속출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나솔사계'에서 '나는 SOLO(솔로)'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솔로민박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솔로민박'은 '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총출동한 '한 번 더' 특집인 만큼 12인의 남녀들을 초반부터 뜨거운 탐색전을 벌인다. 이후 첫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MC인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반전 결과가 속출하자 입을 틀어막으며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인다. 경리는 "진짜?"라며 놀라워한다. 데프콘은 의외의 결과를 반기는 듯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급기야 조현아는 "지금 울컥한다"며 감동에 젖은 눈빛을 발산한다.

이번 데이트 선택과 관련해 한 출연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람 궁금해서 택했다"며 자신의 호감 상대를 언급한다. 또 다른 출연자는 "오르지 못할 나무엔 안 오른다"고 현실적인 연애 스타일임을 내비친다.

이번 '솔로민박'에서는 데이트 성사를 위한 각종 전략이 속출해 눈길을 끈다. 한 솔로남은 "나한테 올 것 같아. 내가 텔레파시 보냈어"라고 했다. 또 다른 솔로남은 "화면보다 훨씬 예쁘시다"며 호감 상대에게 칭찬으로 플러팅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