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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야식 먹방 촬영 끝나고 항상 야식 따로 먹어"

등록 2024.04.12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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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제주도 여행 2일 차 로컬 맛집 '먹방'이 공개된다. (사진=E채널 제공) 2024.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제주도 여행 2일 차 로컬 맛집 '먹방'이 공개된다. (사진=E채널 제공) 2024.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유튜버 히밥이 엄청난 먹성을 자랑한다.

1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제주도 여행 2일 차 로컬 맛집 '먹방(먹는 방송)'이 공개된다.

이날 새로운 먹방 여행을 위해 아침부터 모인 멤버들은 안부를 주고받는다. 히밥은 '(어제 먹은 음식이) 소화가 다 됐냐'는 MC 현주엽의 질문에 "저는 항상 배고프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전날 히밥과 멤버들은 제주 활쥐치조림, 성게보말죽과 문어성게라면 그리고 흑돼지 근고기에 야식으로 해장국까지 먹어 치운 상태였다.

히밥은 "어젯밤에 야식 먹을 힘도 없어서 그냥 뻗어 잠들었다"라고 밝힌다. MC 이대호는 "나는 정말 히밥이가 부럽다. 맨날 배고프고 많이 먹어도 살도 안 찌고"라며 부러워한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MC 박광재는 "야식? 우리 어제 야식으로 해장국 먹고 들어온 거잖아"라고 말한다. 이에 히밥은 "원래 촬영 끝나고 숙소 들어오면 따로 먹는데 어제 피곤해서 못 먹었다"라고 설명한다.

야식을 먹지 못해 아침 식사를 기다리던 히밥을 맞이한 여행 2일 차 첫 번째 메뉴는 숙성 초벌 흑돼지다. MC들은 배고픈 히밥을 위해 빠르게 주문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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