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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 이젠 두아이 아빠…박현선 출산

등록 2024.04.11 16: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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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왼쪽), 박현선

이필립(왼쪽), 박현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출신 이필립(42)이 두 아이 아빠가 됐다.

이필립 부인인 인플루언서 박현선(38)은 11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드디어 출산 잘했다. 아주 건강한 '벨라'(태명) 탄생"이라며 "오전 9시부터 5시간 진통하고 슝 잘 낳았다. 걱정 많이 해준 친구, 지인 등 감사하다. 기도 덕분에 출산 잘했다. 난 완전 멀쩡하고, 매우 건강하다"고 알렸다.

이필립과 박현선은 2020년 결혼, 2년 만인 2022년 아들을 안았다.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SNS에 둘째를 임신했다며 딸이라고 알렸다. 이필립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다. '남자이야기'(2009) '시크릿가든'(2010~2011) '신의'(2012) 등에도 출연했다. 코스메틱 기업 '카탈리스트' 대표를 맡고 있다. 아버지는 IT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이다.

박현선은 무용과 출신으로 쇼핑몰 '핑크시크릿'을 운영 중이다. 2014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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