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카이민혁, 학폭 주장에 법적대응…"처벌 받을 각오하시라"

등록 2024.04.12 17:34: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스카이민혁.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카이민혁.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스카이민혁이 일부에서 제기한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스카이민혁은 12일 소셜 미디어에 "3일 전 인터넷 카페에 저에 대한 '학폭 논란' 글이 올라왔다. 해당 내용 사실 아니고 처음 글 쓴 사람은 처벌 받으시면 될 것 같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고 비난했던 사람들은 해당 내용을 믿고 올린 것이니까 지금까지는 그냥 두겠다"면서도 "사실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글 올리는 사람은 처벌 받을 각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별렀다. 그러면서 "살다보니 황당한 일이 생긴다. 유명해진 덕분이라 생각하고 저는 제 음악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생 시절 학폭을 당했다며 스카이민혁이 가해자 무리 중 한명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스카이민혁은 2019년 데뷔했다. 이듬해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 시즌 9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