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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40년 동안 네 번 결혼…"판사님 보기 그렇더라"

등록 2024.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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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우새' 박영규. (사진 = SBS TV 캡처) 2024.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우새' 박영규. (사진 = SBS TV 캡처) 2024.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5세 연하와 네 번째 결혼한 박영규(71)가 '4혼'이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라고 부끄러워했다.

박영규는 14일 방송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다가오는 운명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몇 번 하다 보니까 두렵지 않더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박영규는 1983년 첫 결혼했다. 이후 40년 동안 4번의 결혼생활을 했다. 첫 번째 결혼은 13년, 두 번째 결혼은 3년,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각각 전 아내들과 살았다.

이상민이 "(이혼을 위해) 세 번에 걸쳐서 법원을 가신 거냐"고 묻자 박영규는 "판사님 보기 참 그렇더라"고 했다. 김준호가 "다 같은 판사님이 아니지 않냐"고 하자 "내겐 같은 판사님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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