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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첫 솔로 앨범에 마크·태연 지원사격

등록 2024.04.15 17: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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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NCT'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NCT'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이별을 마주한 청춘의 마음을 노래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번 앨범 수록곡 '타임 머신(Time Machine)'은 이별을 대하는 연인의 서로 다른 감정을 그린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에 켜켜이 쌓인 보컬이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타임 머신(Time Machine)'은 NCT 멤버 마크가 단독 작사 및 피처링에 참여함은 물론, 태연도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더불어 신곡 '끝에서 다시 (Rewind)'는 피아노 연주와 도영의 목소리가 감성적으로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이다. 마지막 순간으로 돌아가 이별을 되돌리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소력 짙게 담아냈다.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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