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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부산상의 "동남권 경제 활성화, 협력 강화"

등록 2024.04.24 0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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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3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부산상공회의소 임원진들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모습 (사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3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부산상공회의소 임원진들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모습 (사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지난 23일 한상우 코스포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이 면담을 통해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한 의장과 양 회장을 비롯해 코스포와 부산상의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청년 인구 유출,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부산 기업가들의 도전 정신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영역으로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측은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부산상의는 오는 6월 25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스포 주관 스타트업 행사 '부산 슬러시드(Slush'D) 2024'의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현재 2300여곳의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투자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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