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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허은아 후보 광주·전라·제주권역 투표 1위

등록 2024.05.11 17:44:02수정 2024.05.11 1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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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후보 31표·이기인 후보 29표

충청권 합산 이기인·허은아 공동 1위

19일 전당대회서 대표·최고위원 선출

[광주=뉴시스]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합동연설회가 1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합동연설회가 1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개혁신당 전당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대학생·언론인 심층평가단 투표 결과 기호 4번 허은아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개혁신당은 1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대학생 40명과 지역 언론인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합동연설회와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기호 4번 허은아 후보가 31표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호 3번 이기인 후보 29표, 기호 5번 조대원 후보 22표, 기호 1번 전성균 후보 13표, 기호 2번 천강정 후보 1표 순이다.

투표는 대학생과 언론인 모두 1인 2표를 행사했다.

충청권 득표와 합산하면 기호 3번 이기인 후보와 기호 4번 허은아 후보가 각각 60표로 공동 1위, 기호 5번 조대원 후보가 39표로 2위, 기호 1번 전성균 후보가 24표로 3위, 기호 2번 천강정 후보가 7표로 4위다. 

개혁신당 당 대표 선출은 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25%, 지역 대학생 20%, 지역 언론인 5%의 비중으로 한다.

최다 득표자를 당 대표로 선출하고 차점자는 최고위원에 지명한다. 오는 19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이준석 당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이종훈 선거관리위원장, 김철근 전당대회 준비위원장 겸 사무총장, 천하람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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