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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전까지 비 최대 120㎜…낮 최고 19~22도

등록 2024.05.1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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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봄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봄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12일 제주는 흐리다가 구름 많아지겠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 20~60㎜(많은 곳 산지 120㎜, 중산간 80㎜ 이상)다.

특히 이날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25m 이상)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20~22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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