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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돌아온 리듬체조 요정…완벽한 S라인

등록 2024.05.12 1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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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수지.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수지.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 참 유난히 다사다난하다. 신념만 잃지 않으려 노력 중"이라고 적고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리본을 이용한 리듬체조 동작을 선보인 모습이다. 신수지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탄탄한 몸매,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져요", "언니 화이팅", "초심 잊지 않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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