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10일 간 대장정 마치고 12일 폐막 [뉴시스Pic]

[여주=뉴시스] 물레체험에 몰린 인파(여주시 제공)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지난 3일 개막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0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2일 폐막했다. 행사기간동안 처음으로 6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가 성공을 거둔 것은 부스임차비, 1회용품, 바가지요금을 없앤 이른바 3무(無)축제를 실천, 관람객과 참여자 모두가 만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 데다 공개방송프로그램 유치, 질 높은 공연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한 것도 성공의 한 요인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축제였는데 60만이 넘는 많은 인파가 여주시를 찾아주셔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기획으로 전국 최고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뉴시스] 도자기에 색깔 입히기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는 어린이

[여주=뉴시스] 여주 도예명장의 채색시범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여행본색 '여주편' 녹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최태성과 서경석. 2024.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남한강변 밤하늘을 수놓은 폐막식 불꽃놀이.  2024.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도자기 홍보판매장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폐막공연 '연분'  2024.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부엉이 도자기를 감상하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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