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국민홍보단 '마리너스 발대식' 개최

해양생명자원 가치·자원관 역할 홍보

[서울=뉴시스] 국민홍보단 '마리너스 발대식'.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0일 자원관의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고 해양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제9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민 홍보단 '마리너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민홍보단은 마리너스라는 이름으로 대학생 6명과 가족(키즈·주니어) 3팀으로 구성됐다. 별도의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이번 국민홍보단은 오는 12월까지 ▲월별 미션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홍보 콘텐츠(블로그·카드뉴스·영상) 제작 ▲오프라인 현장 행사 참여 활동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 월별 활동비 이외에도 활동 실적이 우수한 참여자에게는 기관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종문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해양생명자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친근감 있게 제공한다"며 "국민홍보단 마리너스의 온·오프라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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